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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오케어볼 던지기 연습

드라이브라인 쓰로잉 프로그램의 핵심인 플라이오케어볼 던지기 연습입니다. ‘메카닉보다는 의도를 코칭한다’는 그들의 철학이 녹아 있는 드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 출처 : 드라이브라인 플러스)

“시합을 가장 재미있어 하지만 어린 선수들은 공을 쎄게 던지는 것도 재미있어 한다. 플라이오케어볼이 벽에 부딪힐 때 나는 큰소리를 좋아한다. 공을 강하게 때리려는 의도가 세팅이 되어 있지 않은 선수들이 있다. 쎄게 던지기 보다는 50~60%의 힘과 변화구 요령으로 던지며 경기에서 이익을 본 선수들이다. 힘있게 던지라고 계속 독려해준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면 통하기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해준다. 2주에 한번씩 구속 측정 게임을 하며 쎄게 던지려는 의도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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