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상범 감독 “김주성, 지도자 되려면 이름 쓰레기통에 버려라”
코치라면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인 듯 하여 옮겨왔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코치가 자기 이름을 버리지 못하면 가령 선수들이 슬럼프를 겪는 걸 보면서 ‘왜 그걸 이겨내지 못하느냐’고 자기 기준에서 판단하고 나약한 선수로 여기게 된다”
“이 감독은 또 선수 출신 지도자가 ‘자신의 경험을 맹신하는 것’이 가장 나쁘다고 힘줘 말했다. 세대가 바뀌었음에도 과거 경험만 믿고 ‘예전엔 나도 그랬다’라고 쉽게 판단해버리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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