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무브먼트

타일러 글래스노는 지난 월요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그의 포심 패스트볼의 수직 무브먼트는 작년에 비해 평균 1.5인치나 상승했다. 아래

올해 다르빗슈 선수가 사이영상이 언급될 정도로 좋은 시즌을 보냈는데요. 유효회전spin efficiency의 변화를 통해 포심 패스트볼의 무브먼트를 늘린 것이 효과를 봤다고

썩코치님께서 클린푸에고에 대해 아주 재미있게 다뤄주셨습니다. 피드백을 받아가며 질 좋은 정보를 뇌에 지속적으로 입력하는 것이 클린푸에고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선발등판 전에

회전수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은 링크해 드리는 방송을 한번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회전수를 말할 때 ‘평가’의 언어를 사용하지

휴스턴의 알렉스 브레그먼 선수는 올해부터 경기 전 상대투수의 데이터를 확인하고 회전수와 수직무브먼트 수치가 높은 투수를 상대할 때는 공의 윗부분을 때린다는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꾸준히 소화하고 있는 스트리플링 선수가 구단 사장과의 통화를 통해 변화를 이뤄낸 스토리입니다. (출처 : Fangraph)

포기를 죄악시하는 문화는 새로운 도전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무조건 빠른 공, 무조건 낮게 던져야 한다는 집착을 내려놓고 자신의 장점에 초점을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