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 나간다는 것은 즐거운 일

데이터야구의 최신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탐방기를 소개합니다. 곱씹어볼만한, 인사이트 가득한 내용이 많습니다.(출처 : Sabermetric Revolution 블로그)


“무언가를 알아간다는 것, 배워 나간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그걸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는 또 다른 일이긴 하지만”

“이제 빅리그 구단들은 “클래식 세이버메트릭스(-_-;;;)” 보다는 뉴로사이언스, 멘탈 사이언스 쪽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이었다. 점점 야구단이라기 보다 Medical research center에 가까워지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들었다. 궁극적 목표는 “Evaluating Intangibles”.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박수를,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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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Annual SABR Analytics day 1 recap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살던 이들이 한데 어울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요. 나는 거기(일본)에서 항상 웃었는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선수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다르게 이해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많은 데이터가 나오고, 선수들 중에서는 그걸 받아들이려는 비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게임 플랜을 세우는 것은 코치와 감독이지요. 그래서 구단은 코치들에 대한 세이버메트릭스 교육 또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데이터의 중요성을 이해 시키고, 선수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수 있게끔 하는 것이 결국 팀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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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Annual SABR Analytics day 2 re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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