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누구든 자기가 가장 열심히 했다는데.. (김유겸)

운동선수가 자신의 노력을 과대평가하는 이유와 그 부작용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김유겸 교수께서 심리이론을 근거로 설명해 주시는 흥미로운 글입니다. (출처 : 동아비즈니스리뷰)

“선수들이 자신의 노력을 과대평가하고, 다른 선수들의 노력을 과소평가하는 이유는 가용성 휴리스틱(availability heuristic)에서 찾을 수 있다. 가용성 휴리스틱이란 쉽고 빠르게 생각나는 근거를 우선 사용해 평가하고 결정을 내리는 방식이다.

(모든 것을 노력탓으로 돌리게 되면) 노력을 더했는지 덜했는지도 정확히 모르고, 운동을 효과적으로 열심히 했는지, 무작정 열심히 했는지도 따져보지 않게 된다.”

(기사 읽기)

누구든 자기가 가장 열심히 했다는데

선수의 자각을 돕는 시간 목표 (제리 와인스타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