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야구선수들이 멘탈코치에게 털어놓는 이야기들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멘탈코치에게 털어놓는 이야기들이라고 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 감독, 코치님에게 욕 먹을까 두려워 내가 생각한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 주변의 눈치와 반응을 살피는 게 일상이 되었다.
– 경기 전부터 비난에 대한 심한 걱정과 두려움을 가진다.
–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 항상 걱정한다.
– 우리팀 뿐만 아니라, 상대팀,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다른 학교 친구들까지 신경쓴다.
– 공이 나에게 왔을 때 모든 시선이 나를 쳐다보는 것 같은 중압감을 이기지 못한다.
– 공을 때리지 못하고 밀어던진다. 손가락 감각이 없다.
– (비난을 피하려)완벽해질때까지 밤새 훈련하다 인대 파열 등의 부상을 겪는다.

김병준 코치님의 글 읽기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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