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린 선수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 방을 갖고 자란 선수들이다.”
직장다니는 분이라면 모두 회사에 무슨 일이 생기거나 했을 때 “근무기강 확립”이라고 적혀 있는 공문 많이 접하셨을텐데요.^^ 저는 리더가 공동체의 문제해결을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를 때 꺼내는 단어를 “기강”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야구가 더 이상 기강 잡고 휘어 잡고 하는 흐름이 아니다. 기강잡으려 얼차려 주는 시대 아니다. 지금 어린 선수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 방을 갖고 자란 선수들이다. 선수들과의 관계 만들어가고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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