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야구 컨벤션

타석을 향해 가는 선수에게 조언과 응원의 의미가 섞인 이런저런 말들을 건내곤 합니다. 박용택 위원이 선수 시절에, 그 상황에서 못하게 한

멘탈 트레이닝! 뉴로 트레이닝! 과거에는 훈련의 대상으로 여겨지지 않던 영역들이 과학기술의 발달과 호기심을 지닌 코치들의 노력으로 인해 접근가능한 대상으로 다가오고

타자라면 누구나 귀기울여 들어볼 만한, 박용택 위원의 중심이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https://youtu.be/bxrcWhj8sXYVideo can’t be loaded because JavaScript is disabled: 처음 들어본

진정 선수의 성공을 바라는 코치는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FcjQBaCcssVideo can’t be loaded because JavaScript is disabled: 개인 코치와 팀훈련의

노석기 팀장님이 말씀이 크게 와닿습니다. 운동능력을 키우는 것 못지 않게 사고능력을 키우는 것도 운동선수에게 중요합니다. “데이터를 보고 ‘아. 이 선수는

타석에 들어가기만 하면 생각이 많아진다고 한 중학생 선수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wVRFSGA-k&t=114sVideo can’t be loaded because JavaScript is disabled: "타석에서 생각이

2020 우리야구 컨벤션에서 진행된<한국의 야구코칭 채울 것과 비울 것들> 세션 내용 일부를 옮긴 글입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우리야구 유튜브에서 보실 수

실수해도 괜찮다는 말보다 실수를 했을 때 실제로 코치가 보여주는 말과 행동이 선수에게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RxAuRSlsgkVideo can’t be loaded because

‘자각自覺’은 변화를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됩니다. 영상피드백은 자각을 불러 일으키는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투수의 구위는 움직임과 로케이션의 조합이라는 사실을 잊기 쉽습니다. 좋은 구위의 공이라도 적절하지 않은 카운트와 로케이션과 연결되면 나쁜 결과로 이어지곤 합니다.

회전효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면 구속과 메카닉 향상을 위한 여러가지 힌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게임의 고수들은 자신의 패만큼이나 상대의 패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내가 어떤 공을 던지느냐’가 아니라 ‘타자에게 어떤 공이 어려운가’가 중요하다는 노석기

한동안 측정장비를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대상은 주로 야구공이었습니다. 투수의 손에서 떠난 공, 그리고 배트에 맞은 공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다

깊이 들여다볼 수록 섬세하고 미묘한 선수들의 움직임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코치가 사용하는 언어도 그만큼 체계화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느덧 한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가 된 야구. 리그운영과 선수육성 등 모든 측면에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들과 연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스포츠에는 ‘내 선수가 다른 코치의 지도를 받는 것’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말 한마디 섞는 것도 용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