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을까’보다는 ‘괜찮아’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최선호 코치)

우리야구에도 귀한 원고를 보내주셨던 더홉티스포츠멘탈코칭센터 최선호 코치님이 소개된 기사입니다.

“효과적인 멘탈코칭을 위해서는 구단과 코칭스태프, 멘탈코치간 삼위일체가 이뤄져야 한다. 최 코치는 “각 파트 코치님들이 선수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매일 회의하고 고민한다. 정말 열심히 하신다”며 “대화가 필요한 선수와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선수를 같이 파악한다.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협업 없이는 멘탈코칭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준은 “그간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았다. 부정적인 것, 단점을 먼저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었다”며 “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바꿨다. 코치님께서 ‘왜 그랬을까’보다는 ‘괜찮아’라는 말을 스스로 해주라고 하셨다.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강한 멘탈? 약한 멘탈?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요. 멘탈은 그냥 멘탈!”

기아타이거즈 이현곤 코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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