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쓰로잉 프로그램이 담고 있는 5가지 요소 (카이 코레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카이 코레아 코치가 야수의 쓰로잉 프로그램이 갖추어야 할 5가지 요소들을 소개합니다. 좋은 송구와 포구를 위해 야수들도 챙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캐치볼에 대한 강조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우리 유소년 야구에서는 오로지 캐치볼로만 쓰로잉의 기본기를 만들려는 접근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쓰로잉 프로그램’이라는 표현이 맘에 듭니다. 이런 관점에서 캐치볼은 쓰로잉 프로그램의 일부로 다뤄지게 됩니다.

​■ 올바른 메카닉을 만들어 가도록 도와주는 드릴들 (플라이오케어볼 등)
■ 강한 송구를 위한 스트렝스 강화 연습 (롱토스, 풀다운 등)
■ 팔건강을 위한 연습 (제이밴드, 튜빙 등)
■ 그날의 기술훈련과 연결하여 쓰로잉 프로그램 조직
■ 집중도를 높이는 그룹캐치

(영상보기 4분 57초)

*2021년 1월 I-70 베이스볼 코치 클리닉에서 진행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카이노아 코레아 코치의 강연영상입니다. 코치님들이 훈련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번역소개합니다. 옮겨주신 송정환님(한화 이글스 송호정 선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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