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던지는 어떤 공이 좋은 공인가? (임찬규, 노석기, 신동윤)

데이터를 활용한 피칭전략은 늘 야구의 일부였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사용되면서 생긴 변화에 관한 세 분의 이야기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마운드에 직접 서지 않는 분석가가 실제 공을 던지는 투수의 느낌, 그리고 실제 공의 움직임에 관해 이해하고 대화하는 수단” (노석기)

“어떤 공이 좋은 공이고, 어떤 공이 나쁜 공인지에 대해 계산이 나온다. 그래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분명해진다.” (임찬규)

“당사자만 알 수 있던 투수-타자 싸움의 느낌을 객관화할 수 있게 된 것이 결정적 차이” (신동윤)

“내 공이 어떻게 움직인다는 것을 아니까..” (임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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