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비치는 스포트라이트를 이용해 한국 문화의 어두운 부분을 양지로 끌어내고 싶다”

자신의 아픈 경험을 세상을 위해 사용하는 멋있는 사람입니다. 하인즈 워드!! (출처 : 조선일보)
“어머니 김씨는 그를 기르며 한국말 한마디 하지 않고 가르치지도 않았다. 한국 음식도 해주질 않았다고 한다. “저를 낳고 한국에서 모진 취급을 당하셨던 겁니다. 한국을 깨끗이 잊고 절 키우셨죠.” 처음 한국에 간다고 했을 때 어머니는 “네가 유명인이 되니 반짝 관심을 보이는 것”이라며 아들을 걱정했다. 그때 워드는 이렇게 답했다. “내게 비치는 스포트라이트를 이용해 한국 문화의 어두운 부분을 양지로 끌어내면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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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바뀌었어도 아이들 향한 마음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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