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을 지적한다고 바로 고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영미 기자님의 허니컷 코치 인터뷰 기사입니다. 모든 선수들의 문제를 매의 눈으로 찾아 내고 마법의 주문으로 고쳐주는 코치가 있다면 이미 우리 모두는 그 코치의 이름을 알고 있었을 겁니다. (출처 : 이영미 칼럼)

“선수들에게 문제점을 지적한다고 해서 모든 선수들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수정해나가는 건 아니다. 골프 스윙 할 때도 그렇다. 한 부분을 지적했다고 해서 바로 고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 여러 가지 상황을 잘 고려해야 하는데 일단 부진한 투수들은 가장 먼저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권유한다. 기본적인 것을 잘 할 수 있다면 다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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