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이언 11) “어떤 일도 화이팅만으로 계속하기는 어렵다”

엄숙하고 진지한 태도를 선호하는 우리 문화에서는 재미를 지향하는 학습이나 훈련을 나태함이나 산만함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다 쯔요시는 ‘야구는 즐거운 것’이라는 첫인상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중략) 혹시라도 자신이 유소년 지도자가 된다면 무엇보다 자신이 그 시절 느낀 설램과 재미를 아이들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공을 주고 받는 야구만의 단순한 재미 뿐만 아니라 발전하는 재미, 시행착오의 즐거움도 함께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고 덧붙인다. 어떤 일이든 ‘화이팅’만으로는 계속 해나가기 어렵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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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이언 11] “어떤 일도 화이팅만으로 계속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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