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의 ‘적폐’

이번 청소년 대표팀 감독 선임을 결정한 분,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아마야구계의 ‘적폐세력’이 아닐까 싶네요. 선임된 감독님에게 대단히 특별한 문제가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전년도에 대표팀 감독을 해서 성적을 못냈더라도 저는 또 한차례 얼마든지 기회가 주어져도 된다고 봅니다. 형식적인 보도자료를 내놓으며 누구라도 갸우뚱할 소지가 다분한 선임 과정을 일방적으로 미디어에 통보하는 태도. ‘감히 누가 뭐라고 하겠어?’ 이런 오만한 권위의식이 바로 청산해야 할 ‘적폐’인 것이죠. (출처 :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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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님, 청소년 대표팀 감독 선발 기준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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