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대화하고 토론하는 지도자교육

기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John Kim씨의 글입니다. 야구지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이런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생각해서 코끼리야동클럽이나 워크숍을 진행할 때 왠만하면 강의형 수업은 지양하고 참여형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협회에 계신 분들이나 지도자 교육을 담당하고 계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내가 참여했던 그 많은 교육 중에서 강사가 30% 이상 시간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발제자였으며, 경청자였으며, 공감자였으며, 요약자였지 굉장히 파워풀한 메시지를 갖고 나를 따라오라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강사가 중심이 되면 강사는 무엇인가를 보여주어야 하고, 가르쳐줘야 하고, 그리고 큰 울림을 주고 가야 한다. 하지만 교육생이 중심이 된다면 스스로 성찰하여야 하고,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 보고 또 꺼내 보아야 하고 그리고 자기의 계발에 보다 중점하여야 한다. 그래서 교육생은 목소리를 내서 말해야 하고, 토론해야 하고, 그리고 피드백을 주고 하는 과정이 여실히 필요해 지는 것이다.”

(원문 읽기)

한국 기업교육과 미국 기업교육의 차이점

https://coachround.com/%ea%b5%90%ec%9c%a1-%ec%a0%84%eb%ac%b8%ea%b0%80%eb%a1%9c-%ec%bd%94%ec%b9%98%eb%a5%bc-%ec%9c%a1%ec%84%b1%ed%95%98%eb%8a%94-%eb%af%b8%ea%b5%ad%ec%b6%95%ea%b5%ac%ed%98%91%ed%9a%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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