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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공을 끝까지 보려고 애쓰지 않는다

이정후 선수가 타석에서 공을 보는 모습에 대한 박용택 위원의 설명입니다. ‘공을 끝까지 보라’는 주문이 타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물음표를 던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상 ☞ KBS N 스포츠 방송 캡쳐

코치라운드 뉴스레터 4호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투수의 손에서 공이 나오자 마자 친다는 생각으로 (김동욱 & 구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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