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투스를 이용해 팔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체크하는 제임스 팩스턴

시애틀의 제임스 팩스턴 선수는 올해부터 선발등판하지 않는 날에는 센서가 달려있는 ‘모투스 슬리브Motus sleeve’를 팔에 차고 모든 투구와 송구 관련 데이터를 측정한다고 합니다. 팔에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가 가해지는지 체크할 수 있도록..

“전 등판 사이의 휴식일에도 너무 스스로를 몰아치곤 했습니다. 회복할 시간을 허락하질 않았죠. 이걸 차고 있으니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다음 선발등판을 위해 잘 준비하고 있는지 간단히 볼 수 있죠.”

(원문기사 읽기)

https://www.sporttechie.com/seattle-mariners-james-paxton-analytics-rapsodo-kmotion-motus-trackman/

“투수의 재활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데이터가 알려주는 날이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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