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도 스윙연습을!!

톰 하우스 코치의 NPA에서는 투수에게도 이런 방식의 스윙연습을 시킵니다. 무거운 배트와 가벼운 배트를 번갈아 휘두르게 하면서 스피드를 잽니다. 무거운 배트는 스트렝쓰를 위함이고, 가벼운 배트는 스피드를 키우기 위해서라고 설명합니다. 반대쪽으로도 스윙을 해서 왼쪽/오른쪽 방향의 스윙스피드가 비슷해 지도록 연습을 시킨다고 합니다. 피칭의 가속/감속 패턴과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무릎을 꿇고 스윙을 하는 이유는 엉덩이-어깨의 분리hip-shoulder seperation에 초점을 맞추게끔 하기 위함이라고 톰 하우스 코치는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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