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dobegrowth

주시(dominant eye)를 고려해 타격자세를 잡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는 고토 코치님 영상입니다. 사진과 영상 출처 : BEARS TV

타격은 물론 선수육성 전반과 연결되어 있는 썩코치님과 정연창 코치님의 대화를 소개합니다. (사진과 영상 출처 : 썩코치의 야구쑈)

미국 코치들의 접근법은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구석이 많습니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코치와 직접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잘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움직임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불펜피칭을 위한 체크포인트

알렉 봄은 필리스에서 최고의 데뷔 시즌을 보냈으며,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늘 성공을 향해 달려오진 않았다. 2018년

제프 앨버트 코치의 솔직한 고백처럼, 코치가 새로운 장비 사용과 훈련 방법에 도전하며 기꺼이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수백수만가지 멘탈훈련보다 선수들의

데릭 존슨 코치가 소개하는 컬러 플레이트와 줄을 이용한 커맨드 연습방법입니다. 구체적인 과제를 연습에 세팅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선수에게 제공하려는 코치의 노력이

제리 와인스타인 코치의 글이 메카닉과 커맨드에 관해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원문) http://www.weinsteinbaseball.com/Command/ 커맨드는 질 좋은 스트라이크quality strike를 던지는

데릭 존슨 코치는 불펜피칭에 들어갈 때 투구폼에 집중하는 연습인지 공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연습인지 명확히 구분할 것을 권합니다.

이는 선수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기도 합니다. 이 질문 하나가 연습의 질에 엄청난 차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구단들의 마무리캠프가 진행되면서 연습장면들을 담은 영상들도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NC 다이노스의 유튜브를 보다가 진종길 코치님께서 머신을 활용해 야수연습을

인간의 몸은 주어진 과제에 맞추어 스스로를 조직한다. ​신시내티 레즈 데릭 존슨 피칭디렉터의 2020년 ABCA 컨벤션 유소년 세션의 일부입니다.

현대야구는 일종의 데이터 분석 실험실이 되었다. 유소년야구부터 프로야구까지, 코치들은 선수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나 역시 데이터를

“킬로미터”에 담긴 스티브 홍 코치의 인터뷰 영상 두 번째 꼭지입니다. ​ㅁ 연습을 대하는 동서양 문화의 차이ㅁ 인종의 차이는 절대적인가? “킬로미터”

세세한 메카닉에 관한 지도보다 선수의 의도를 강조하는 드라이브라인의 코칭 접근법입니다. 어린 타자들을 상대로 메카닉에 관해 지나치게 코칭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운동선수의 기술습득과 관련해 PGA 명예의 전당 교습가인 마이클 헤브론이 던지는 질문에 눈이 머뭅니다. 이런 내용을 접하면 코치분들이 많이 불편해 하실

야구와 가장 비슷한 메커니즘이 작동하는 스포츠가 골프인 것 같습니다. 짧은 실제 경기시간과 긴 데드타임, 그래서 어느 종목보다 멘탈적인 부분이 강조되고요.

반복훈련과 관련해 탐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입니다. 운동기술이 단순히 근육과 관절의 작용만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뇌의 보상체계는 생존과 생식에 유용하다고

(지난글 보기) 많은 문화권에서 음과 양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긴다. 피칭도 밸런스가 매우 중요하다. 나 역시 밸런스를 피칭의 토대 중 하나로

휴스턴의 요단 알바레즈 선수가 극적인 역전 3점 홈런을 치며 2022 월드시리즈는 끝이 났습니다. 알바레즈 선수의 홈런 뒤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선수들의 정신건강 이슈를 다룬 베이스볼 아메리카 기사입니다. 옮겨주신 김병준 코치님 감사합니다. 브랜든 우드(LA 에인졀스 입단)는 25살에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LA 에인절스의

스포츠에서 퍼포먼스가 성장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일관성이다. 여기서 일관성이란 퍼포먼스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외적, 내적

20년 전 중학생일 때 우연히 서점에서 ‘야구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보았다. 2권이 한 세트였는데 권당 7000원 정도로 구매를 하여 읽기

어느 때부터인지 선수들이 미국야구의 훈련영상을 수시로 들여다보곤 한다. 이제는 누구라도 미국이든, 일본이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다. 몇몇 선수들은

빠따형 김동영 코치님께서 3년 전에 만든 영상을 얼마 전 우연히 보았습니다. 타석에서의 시선처리를 김태균 (전) 선수를 예로 들어 쉽고 재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