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코칭

엊그제 코끼리야동클럽에 오신 프로팀 타격코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이 기사가 더욱 와닿습니다. 언제나 중용의 자리를 발견하고 유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관심과

맞으면서 운동할 때가 좋았다는 중학생의 댓글을 보며 저는 태극기집회에 나가 독재와 군사정권을 찬양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겹쳐집니다. 살기 위해 그들은 믿을

정말 훈훈한 모습이네요. (영상보기) 보기만 해도 훈훈, 볼보이 챙겨주는 이승엽

히구치 아사의 만화 <크게 휘두르며>의 한장면입니다.

야구를 무척 좋아하시는(^^) 리플러스 박재연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칭찬이 아이에게 전달하는 부정적인 메시지에 대해서는 전에도 몇번 다룬 적이 있습니다. 박재연의 육아맘을

선수가 자기도 모르게 ‘자기비하’의 패턴 속으로 빠져드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겁니다. 타고난 기질도 작용하겠지만 어릴 때부터 동작 하나하나에 대해 평가(대부분

중국 프로축구팀에서 선수들을 가르치고 계신 하혁준 코치님의 글입니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한다는 명목으로 스포츠의 재미를 앗아가 버리는 일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알쓸신잡 강릉편에 소개되었던 마시멜로 실험과 자기조절능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 지도와 육아 전반에 시사하는 바가 많네요. 저는 김영하 작가의 말에 가장

어제(17일) 코끼리야동클럽에서 나눴던 이야기들을 담은 현장 촬영 영상을 구글드라이브에 올려놓았습니다. 편집 과정에서 분량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많은 코치님들께서 영상을 보며 배우는 것보다

오늘 코끼리야동클럽에서 함께 본, 하버드 대학교 마이클 센델 교수가 페드로 마르티네스에게 던진 아래 질문의 배경이 되는 경기입니다. 반가운 얼굴도 등장하네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야구는 90%가 멘탈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요기 베라의 알듯 모를듯한 말들에 호기심을

요며칠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 리투아니아 프로농구팀 야스케비우스 감독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갑자기 제가 사회 초년병 시절 일이 떠올랐습니다. 장인어른 생신이라

저는 줄기차게 우리나라 특유의 ‘정신력’에 대해 트집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 사고가 여러 분야에서(특히, 우리 아들이 속한 스포츠계) 과학적 탐구를 가로막고

연거푸 실수를 저질러 엄청 미안해 하는 친구를 토닥토닥해주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아들이 어릴 때 이런 거 잘 못해서 제가 야단 많이

‘운동선수는 공부를 안해서 무식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네요. 좋은 질문을 준비해 자기표현을 할 기회를 준다면 그들이 성공과 좌절을 온몸으로

[스포츠심리 오디세이 8번째 시간] 이번 8번째 오디세이에서는 골프선수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골프선수가 느끼는 다양한 불안요인들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들에 대해 함께

엊그제 강민호와 양의지 선수의 웃는 모습을 올렸었는데요. 이 글을 보시고 지난 아이퍼스트 프로그램에 참석하셨던 이주현 골프프로님께서 주타누간 선수의 스마일 루틴을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아는 선수가 되어야 한다’는 니폼니시 감독님의 말씀이 와닿습니다. (출처 : SPOTV뉴스)   “문제 하나는, 돌아오는 것이

운동부에도 이런 프로세스가 적용되면 참 좋을텐데요. 실수한 사람은 기꺼이 용서하되,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에 대한 책임 역시 기꺼이 받아들이는 훈련이

애자일 컨설팅 김창준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아래 글(미국식이 항상 답은 아니다)을 읽으며 위플래쉬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그 영화도 그렇고, 사람들(보통은 학교를 졸업한)은

많은 부모님과 지도자분들이 선수가 모든 관심사를 다 끊고 야구에 올인하기를 바라시지만 사람의 몸과 마음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이는 요즘 유행하고

오랜 기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채움과 비움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야 한다는 것을 박용택 선수가 말해주네요. (출처 : 스타뉴스) “야구가 왜

아주 중요한 메시지네요. 우리 선수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 기꺼이 책임지는 자세를 배우고 있는지 살펴볼 일입니다. 팀에서 중요한 선수라고 무슨

전에 소개해 드린 체스와 태극권 세계챔피언 조시 웨이츠킨의 자서전 <배움의 기술>에서 소개하고 있는, 감정을 다루는 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느 순간

박효준 선수 한동안 적응을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반가운 기사가 올라왔네요. 2년 전 카페 행사에서 이지풍 코치님과 함께 좋은 말씀

운동부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는 연구결과네요. 그렇게 ‘때리지 말고 후배들 잘 챙기라’고 다그쳐도 여전히 아이들은 지도자와 부모의 눈을 피해 끊임없이 후배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