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게임 VS 투구수 관리

오늘 메이저리그에 큰 이야기거리가 생겼습니다.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 선수가 7회까지 퍼펙트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8회에 교체가 된 것인데요. 퍼펙트 도전 중단에 대해 찬반 의견이 들끓는 가운데 톰 하우스 코치의 트윗글이 와닿아서 소개합니다. 의역을 잔뜩 했습니다.

​”7회까지 퍼펙트를 하고 있던 커쇼를 내린 것은 궁극적으로 유소년 야구에는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저리그팀은 다른 무엇보다 선수의 건강, 팔관리, 투구수 관리를 우선시한다는 것을 많은 코치, 부모들이 지켜보았습니다. 좋은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코치라운드 뉴스레터에 톰 하우스 코치의 트윗글을 ‘제멋대로’ 해석해서 한 꼭지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교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미담’을 바라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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