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 거구가 왜 그리 많은가 했더니

김병곤 원장님의 칼럼입니다

“2021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근무할 때 선수 훈련은 마치 단거리 육상 선수 같은 모습이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익숙하게 보는 모습과는 아주 달랐다. 한국과 일본 야구에서는 스테미너를 향상시킨다는 이유로 중거리(100m 이상)와 장거리 달리기(200m 이상)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달리는 거리가 길어지다 보니 운동장에서 체력 훈련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선수의 움직임은 느려지며 늘어지는 모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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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에 거구가 왜 그리 많은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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