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공을 던지지 못하는 유소년 선수의 세 가지 유형과 처방

드라이브라인 데븐 모건 유소년 디렉터가 소개하는 빠른 공을 던지지 못하는 유소년 선수의 세 가지 유형과 각각에 대한 대략적인 처방입니다 (사진 및 내용 출처 : 드라이브라인 플러스)

(1) 움직임이 느린 선수들 Slow mover

성장이 빨리 일어나서 팔다리가 긴 선수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속근은 평균적인 수준으로 발달했지만 뼈가 빨리 자라서 속근이 신체에 넓게 퍼져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강한 파워를 내지 못한다. 전반적으로 스트렝스이 수준이 낮지는 않지만 스피드를 동반한 움직임은 느린 경우가 많다.

처방 : 메디신볼이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다. 메디신볼을 던지며 폭발적으로 회전하는 연습. 12살 전후까지의 선수들이 속도기반훈련velocity-based training을 체계적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가급적 빠르게 움직이는 연습을 시킨다. 가벼운 메디신볼과 스톱워치를 활용해 게임 방식의 운동을 많이 하면 좋다. (예) 2파운드와 5파운드의 메디신볼을 5번씩 30초 안에 던지게 하기

(2) 스트렝스 자체가 약한 선수 

처방 : 가장 빠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대상으로, 나이에 맞게 점진적으로 무게와 저항을 늘려가는 스트렝스 트레이닝을 통해 빠르게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신경계의 발달 차원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므로 성인 선수들보다 효과가 크다.

(3) 동기의 문제

제구만을 강조하는 코칭, 그 나이대에는 그런 방식으로 더 많은 경기를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요령과 변화구로 타자를 상대하는데 익숙해진 몸과 마인드는 나중에 변화시키기 쉽지 않다. 지금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방식이 길게 보면 생존력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 선수들은 고등학교에 가서 배팅볼만 던지게 된다. 회전의 힘을 극대화하는 능력을 키우는 시기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일정 나이가 넘어가면 발전이 쉽지 않다. (limited window)

처방 : 플라이오케어볼을 강하게 던지기. 정기적으로 야구공과 플라이오케어볼 쓰로잉 구속을 측정해서 자극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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