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의 투수멘탈코칭

오랜만에 제목만 보고 읽고 싶어지는 책이 나왔네요. 올해부터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시는 손혁코치님께서 직접 쓰신 안내글입니다.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한글자 한글자 타이핑조차 힘겨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해왔던 야구였는데도 지난 2년간 코치라는 직책으로 임했던 야구는 타자 연습을 처음하던 그때처럼 모든것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누구에게 알려주려 하기보다는 제가 배운 것들을 기록하고 잊지 않으려고 하는것이 책을 쓰기 시작한 첫 이유입니다.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 동영상으로, 인터넷 컬럼으로도 기록하고 있지만, 책이라는 것은 여전히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의 기록들이 유일한 진리가 아닙니다. 야구를 위해 오늘도 땀흘리고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열린 마음으로 더 배우고 익혀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즐길수 있도록 공유하겠습니다.

책이 나올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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