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야구

자신이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면 훈련을 주도적으로 해나가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밴더빌트대학 팀 코빈 감독의 강연 내용 중 일부입니다.

뜬공 혁명은 일본인에게도 가능한가? 장타양산에 필요한 것은? 트랙맨이나 스탯캐스트로 대표되는 트레킹 시스템의 도입으로 야구계에는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았던 것이

김동욱 코치의 글이 가슴을 후벼 팝니다. “내 인생책에서 야구선수라는 페이지에는 남이 써내려간 부분이 상당히 많다. 내 책인데 자꾸 본인들이 글씨를

다저스 스프링캠프 불펜피칭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젠 대부분의 구단에서 당연하게 여기고 사용하고 있는 트랙맨, 랩소도, Edgertronic 카메라(초고속)가 보입니다. 불펜피칭을 마치면

투수라면 당연히 낮게 공을 던지는 것이 절대미덕으로 간주되어 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그게 아니라는 분석글이네요. 작년 사이영상을 받은 뉴욕 메츠의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번역프로젝트. 이번에도 수정민형님께서 옮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수육성 :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한 통합적 접근과 의사소통(1) 선수육성은

지난 세 차례에 걸쳐 데이터 기반 훈련의 트랜드와 이를 위해 사용되는 랩소도, Hittrax 같은 장비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데이터 기반 훈련의

저도 몇 차례 피칭데이터측정을 하며 비슷한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코치님들이 선수의 현재상태를 파악하고 성장을 위한 포인트를 찾아내는데 정말 유용할텐데..” 존

투수들에게 이 부분이 점점 중요하게 다루어 지고 있는 듯 합니다. (영상 보기) [MLB 네트워크] 메이저리그는 ‘체감 구속’과 ‘유동적 분석’의 시대

이번에 포스팅으로 미국에 진출한 기쿠치 유세이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적응하기 위해 쏟는 노력을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마지막 단락 기쿠치 선수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자신이 하는 훈련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출처 : 강남구 김코치 유튜브) https://youtu.be/rnWtRhbfg64Video can’t be loaded because

조쉬 톰린의 (써클?) 체인지업과 카슨 풀머의 (스플릿) 체인지업을 초고속카메라로 찍은 비교영상입니다. 영상 밑에 표시되어 있는 수평무브먼트 수치(HB)를 보면 아무래도 써클체인지업이

정경배 코치님의 인터뷰 기사에 흥미로운 대목이 많아서 퍼왔습니다. (출처 : 엠스플뉴스) (손사래를 치며) 솔직히 저는 ‘발사각도’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코치가

플로리다에 있는 Dominate The Dish Softball 아카데미의 Kirsten Cox 코치가 매일 붙여놓는 포지션별 경기 전 루틴입니다. 동작 하나하나에 대해, 그리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우리나라 프로야구지만, 저는 우리나라 야구계의 지배적인 정서는 ‘두려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학습된 ‘혼날 지

지난 코끼리야동클럽에서는 3주에 걸쳐 피치디자인 관련한 강연들을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2주에 걸쳐 데이터에 기반해 타자를 육성하는 방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35,36번째 코끼리야동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