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관리 & 트레이닝

조수창 울산제일베이스볼클럽 감독님, NC 다이노스 데이터팀 박광영 매니저님, 제이스포츠 아카데미의 주민재 코치님을 모시고 ‘피드백과 선수의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해당

“연습경기 중에 한 가지 문제가 눈에 띄었습니다. 선수가 자가격리 중에 집에서 연습하면서 보내주었던 영상과도 일치했습니다. 투구가 지속적으로 던지는 팔 쪽으로

타자들이 어릴 때부터 앞을 닫으라는 주문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박용택 위원은 앞이 닫혀있으면 공을 칠 수 없다고 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K0pcHHjOt0Video can’t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육성 애널리스트player development analyst인 에반 쇼트씨의 강연 영상의 일부입니다. 때때로 투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놀랄 때가 있습니다. 첫째 날이나

보다 많은 생체역학 측정데이터가 나누어졌으면 합니다. https://youtu.be/IkXkFlyHi1IVideo can’t be loaded because JavaScript is disabled: 팔에 가해지는 부하를 구종별로 측정해 보았더니

터커 프롤리 미네소타 트윈스 코치가 수비연습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기록하며 데이터를 쌓아나가면 그 선수만의 고유한 실수 패턴이나 장점 등을 발견할

수단을 목적과 혼동해서는 안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3DzMkNuzbwVideo can’t be loaded because JavaScript is disabled: "측정과 분석보다 대화가 더 중요합니다." (변경석, 조용빈) (https://www.youtube.com/watch?v=K3DzMkNuzbw)

피칭과 타격 모두 아주 미세한 타이밍의 차이가 결과를 가르는 동작입니다. 메카닉에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매 동작마다 퍼포먼스의 차이가 크다면 브레인

런닝스로우와 관련한 코레아 코치의 멘트를 소개해 드릴 때마다 번역작업에 고생하신 권승환님께 100마일의 타구속도로 감사의 마음이 올라옵니다. “어린 선수들이 런닝스로우를 배울

투수가 구종을 추가하는 과정이 얼마나 선수를 지치고 좌절스럽게 만들 수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outu.be/LTJ-HqK5l0oVideo can’t be loaded because JavaScript

이번 1월 월드베이스볼컨벤션에 소개된 스텟슨대학 스티브 트림퍼 감독의 내야수비 관련 강연 중에 연습드릴만 모아서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비 코치님들이나 선수들이

이런 영상을 함께 보며 이야기나누는, 일종의 시청각교육도 선수육성과정 속에서 적절히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원핸더 동작에서 포구를 할

“역사적으로 야구에서는 내야수 정면이나 주위의 땅볼 타구만을 처리하기 쉬운 루틴 플레이로 정의해왔습니다. 하지만 야구가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내야수의 훈련 방식도 발전했고,

지면반력이 중요하다고 오래 전부터 이야기해 왔습니다. 하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도 그 힘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었습니다. 바이오메카닉 측정을

우리야구 6호에 게재된 천안북중 김광영 감독님의 인터뷰입니다. 우리야구 유튜브에서도 인터뷰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최승표 (우리야구협동조합 대표) 정리

우리야구 6호 표지모델인 더스틴 니퍼트 코치의 인터뷰를 두 차례로 나눠 소개합니다. 이영미 기자님의 인터뷰를 보고 니퍼트 코치의 이야기를 더 듣고

과거에는 피칭 후 당연한 과정으로 여겨졌던 아이싱. 이제는 다른 방법을 찾는 선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은 최적화하는 작업에 매우 능하다. 우리는 주변의 모든 것을 관찰하고 어떻게 하면 최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우리는

2020 시즌 중반에 다저스 불펜으로 합류, 포심패스트볼의 헛스윙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2019년 16% 👉🏼 2020년 38%) 부활에 성공하고, 샌프란시스코와 2년 700만 달러에

필자는 스포츠과학(운동역학-선수 트레이닝)을 공부한 사람이고 평소 ‘현장 언어의 연구자적 표현’을 견지한 선수들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래서 가장 기대했었고 흥미로웠던 세션인 ‘박용택과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다짐보다 ‘실수가 일어날 확률을 낮춘다’는 접근이 (선수나 코치로 하여금) 동작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이끄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