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학습

타석에서 다음 공이 날아올 때까지의 15초를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은지, 앤디 맥케이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육성 디렉터의 견해입니다. 다음 공이 날아올 때까지의

“단 한 순간도 똑같은 스트로크를 하는 경우는 없다”는 나달의 말처럼 운동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은 반복을 통해 익힌 동작을 그대로 수행한다는 의미가

요즘 미국의 트레이닝이나 스로츠 관련 기사를 보면 ‘인지awareness’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사실 상담이나 심리치료, 코칭 등의 분야에서 ‘인지’는 그다지 어색한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몸의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무너지는 투수들이 있습니다. 데릭 존슨 코치가 소개하는 무게중심을 바로잡는 방법입니다. 신체의 특정 부분을 어떻게

세레나 윌리엄스야말로 패배 직전의 암운 속에서도 승리를 낚아챌 줄 아는 사람이다. 2003년 호주 오픈 준결승, 킴 클리스터를 상대하던 그녀를 떠올려보자.

골프와 야구는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은 스포츠입니다. 실제 플레이가 일어나지 않는 ‘데드타임’이 매우 길고 찰나의 순간에 경기가 펼쳐지죠. 골프는

『인간의 어떻게 움직임을 배우는가』에 소개된, 저자 롭 그레이 박사가 고등학교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직접 수행한 연구입니다. 그레이 박사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기술습득

타이거 우즈의 스윙코치이기도 했으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골프 교습가인 션 폴리씨의 생각입니다. 어떤 동작을 잘하는 것과 경기를 잘하는 것은 (당연히) 연결되지만

선수는 경기장에서 집중과 이완 상태를 수시로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마음이 산만해지는 것을 대개는 걱정하지만 ‘언제나 집중’ 역시 올바른 접근이라고

눈와 신체 움직임의 흥미로운 관계를 들여다 보고 싶은 분은 코끼리야동클럽으로 오세요!

많은 종목의 코치, 트레이너들이 인용하고 있는 프란스 보쉬의 말입니다. 이 말이 품고 있는 의미를 받아들인 코치는 자신의 코칭방식을 새롭게 구성할

생각은 대체로 언어의 형태로 일어납니다. 그래서 경기 중에 일어나는 생각은 많은 경우에 경기력을 떨어뜨립니다. 언어기능이 작동하고 있을 때 운동기능이 100%

『인간은 어떻게 움직임을 배우는가』 1장은 ‘반복’에 대해 우리가 지니고 있던 통념에 질문을 던집니다. ​ 숄혼의 연구팀은 국가대표 수준의 남자 창던지기

롭 그레이 박사의 『인간은 어떻게 움직임을 배우는가』를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라면 안성기 원장님의 강연이 책의 내용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좋은

외국 선수들이 종종 모래밭 위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롭 그레이 박사의 책 『인간은 어떻게 움직임을 배우는가』4장에 그 이유를

고우석 선수도 상대적으로 보폭이 짧다고 하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요. 하지만 공의 위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어릴 때부터 랩소도같은 장비를 적절히 활용하면

지난 4월에 NPA 코치들을 초대해 진행한 온라인 강연 중 일부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발을 1초 이내에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의 영어교육과 참으로 비슷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수많은 시간을 영어와 씨름하지만 정작 외국인 앞에 서면

『인간은 어떻게 움직임을 배우는가』에 소개된 돈 브래드먼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운동기술의 발달은 좋은 연습환경과 코치의 수준높은 지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K’s 트레이닝 아카데미 조쉬 카우텐 코치의 2022 ABCA 컨벤션 강연 내용 중 일부입니다. 1월 24일(연휴 마지막날) 코끼리야동클럽에서 전체 강영 영상을

감독이나 코치가 경기 중에 선수에게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에게 코치가 하는 말들이 어떤

2021 청담리온정형외과 우리야구 컨벤션에서 애리조나 주립대학 롭 그레이 박사가 전해주신 짧은 강연 영상입니다. 강연에 소개된 여러 개념들과 접근법에 대해서는 이번에

미국 코치들의 접근법은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구석이 많습니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코치와 직접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잘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데릭 존슨 코치가 소개하는 컬러 플레이트와 줄을 이용한 커맨드 연습방법입니다. 구체적인 과제를 연습에 세팅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선수에게 제공하려는 코치의 노력이

제리 와인스타인 코치의 글이 메카닉과 커맨드에 관해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원문) http://www.weinsteinbaseball.com/Command/ 커맨드는 질 좋은 스트라이크quality strike를 던지는

인간의 몸은 주어진 과제에 맞추어 스스로를 조직한다. ​신시내티 레즈 데릭 존슨 피칭디렉터의 2020년 ABCA 컨벤션 유소년 세션의 일부입니다.

세세한 메카닉에 관한 지도보다 선수의 의도를 강조하는 드라이브라인의 코칭 접근법입니다. 어린 타자들을 상대로 메카닉에 관해 지나치게 코칭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