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는 형태로!
앞서 이도형코치님 인터뷰 영상에서 소개한 자료입니다. 빠른볼, 커브볼, 체인지업 등을 순차적으로 때리는 구획연습(blocked practice)과 구종을 알 수 없게 무작위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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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관련 책들
이도형 코치의 관계 중심 코칭법 (5) 훈련은 경기와 최대한 비슷하게 구성해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이도형 코치의 관계 중심 코칭법 (5) “훈련은 경기와 최대한 비슷하게 구성해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레이너 마르텐스가 쓴 <코칭과학Coaching Young
더 읽기일방적인 방법은 편하다
나쁜 교육은 쉽다. 우리는 힘 안 들이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벌할 수 있다. ‘일방적인’ 방법은 대개 생각이 필요 없다. 반대로
더 읽기최선을 다하라는 말에서 다른 뜻을 느끼는 아이들
아이가 학교 성적을 올리는데만 매진하면 세 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학습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도전적 과제를 피하고, 깊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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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이 아이(선수)에게 의미하는 것
처벌은 아이(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알핀콘 박사의 책에서 인용한 짧은 구절을 소개합니다. “나는 어떤 아이(선수)가 될 것인가?” 부모가
더 읽기벌을 자주 받게 될 때 아이의 내면에 일어나는 일
지난 10년 동안의 연구에 의하면, 어린이들에게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공격성이 옳은 것임을 가르칠 뿐, 다른 심리학적인 효과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
더 읽기실수에 대응하는 팀 리츄얼ritual 만들기
이것이야말로 선수가 최고의 플레이를 하도록 이끌고, 보다 즐겁게 경기에 임하도록 하기 위한 최고의 도구이다. 선수가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기 바란다면 코치는
더 읽기“억지로 기분을 정리하지 마라”
만화 <H2>의 한 장면이 와닿아서 소개합니다. NFL 슈퍼스타의 멘탈 컨디셔닝 훈련 “긍정적 사고 대신 중립적 사고”
더 읽기오심으로 경기를 졌을 때
게임은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팀은 예상과는 다르게 근소한 점수차로 앞서고 있다. 상대의 전력이 워낙 막강해서 경기가 시작되기 전 대부분의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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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지시를 내리는 부분을 닫는다
자신이 퍼팅을 잘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머리에 기계를 겨냥해 본다면 이런 내용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내가 이 홀에 넣지
더 읽기고맙다고 말해주는 것
코치들은 자신의 역할이 선수의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목적을 위해 선수가 잘못을 하면 분명히 지적을 해주어야
더 읽기선수가 압박감을 덜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는
“압박감은 저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2001년 가을 스탠포드 대학의 미식축구선수인 크리스 루이스는 주전 쿼터백의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경기에 나서게 된다. 백업 쿼터백이었다가
더 읽기공감을 방해하는 말들
코치가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하는 말들이 의외로 아이들과의 공감을 방해합니다. (출처 : <스마일 키퍼스>) “약한 소리 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
더 읽기성공하지 못한 노력을 인정해주기
노력을 칭찬해 주어야 한다고 말하면 많은 코치들이 지루해 한다. 다들 하고 있다는 뜻이다. 맞다. 코치들은 선수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칭찬을
더 읽기‘고장 자랑’ : 부상투혼을 칭송하는 문화
오쿠다 히데오의 책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에 나오는 ‘고장 자랑’이라는 흥미로운 표현입니다. 장시간 연습의 신화가 미래를 가로막고 있다
더 읽기단지 들어가지 않았을 뿐
퍼트는 성공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냥 홀에 볼을 굴려서 넣는 것이다. 마스터스에서 두 번씩이나 우승을 차지한 세베 바예스테로스는 오거스타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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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인정을 받으려고 행동하는 아이가 되면
“자신이 한 행동에 따라 부모의 사랑이 달라진다고 느끼는 아이는 평가받지 못한 자신을 부인하게 된다.” – 칼 로저스 결국 아이는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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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면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어떤 팀이든 아무리 힘을 내라고 선수들을 독려해도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거나, 에너지 수준이 낮아지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코치들은 보통 선수들을 호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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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더 구부려!” vs “무릎을 더 구부리면 슛거리가 늘어날거다”
코치가 선수에게 지시하는 태도나 방식에 따라 선수는 완전히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 <현명한 엄마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에서 저자인 데보라
더 읽기선수가 판정에 불만을 나타낼 때
선수들이 게임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한다면 그것에 대해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일찍 말해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틈날 때마다 끊임없이 상기시켜
더 읽기코치가 선수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
Great Plains Software의 CEO였던 덕 버검은 마이클 조던이 개최하는 판타지 농구 캠프에 참석한 적이 있다.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전설적인 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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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것이 전부가 될 때 벌어지는 일
멘탈훈련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곤 하지만 사실 그것들은 로켓과학이나 뇌수술같은 난해한 지식은 아니다. 스포츠 심리학의 기준틀과 기법들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그렇기에
더 읽기강압적으로 아이를 따르게 하면 무력감과 분노가 쌓인다
권력에 기초한 방법은 단순히 효과가 없는 것 뿐 아니라 설령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심각한 해를 가져온다. “독단적인 환경이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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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루틴을 가진 선수의 상태
늘 변함없는 퍼팅 루틴을 가진 선수들은 말하길, 마치 스스로가 자기만의 작은 세계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마치 막힌
더 읽기생각을 많이 해야 잘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
루틴의 핵심 안에는 주관적 해석이 적용되지 않아야 하는 신체적 측면의 루틴이 있다고 생각한다. 진실의 순간이 다가올 때면 선수들은 목표를 보고,
더 읽기성공하지 못했더라도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 말 뿐
과정상 목표(process goal) 란 단어에 주목하기 바란다. 과정상 목표란, 그것이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든 혹을 퍼팅을 하는 것이든 간에 어떤 한
더 읽기영국 이튼스쿨의 스포츠경기에서 코치가 없는 이유
노틀담 대학 <스포츠, 인성, 커뮤니티 센터>의 브렌다 브레더마이어 교수는 영국과 미국의 유소년 스포츠가 어떤 차이로 발전해 왔는지를 설명한다. 브레더마이어 교수의
더 읽기어떤 선수는 설명을 통해 잘 배우고 어떤 선수는 시범을 통해 잘 배운다
연습을 계획할 때 흔하게 범하는 실수는 그 종목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연습을 시킨다는 것이다. 딱 그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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