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dobegrowth

2주 차에 피츠버그에서 열릴 게임에 대비하여 러셀 윌슨은 2015년 스틸러스와의 경기를 시청했다. 그 4분 22초짜리 영상 속에는 시애틀 시호크스를 승리로

Inside Pitch(이하 IP) : 가동성(mobility)과 안정성(stability)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종종 들었습니다. 둘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중의 믿음과는

“단 한 순간도 똑같은 스트로크를 하는 경우는 없다”는 나달의 말처럼 운동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은 반복을 통해 익힌 동작을 그대로 수행한다는 의미가

요즘 미국의 트레이닝이나 스로츠 관련 기사를 보면 ‘인지awareness’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사실 상담이나 심리치료, 코칭 등의 분야에서 ‘인지’는 그다지 어색한

코칭큐의 미묘한 차이가 빚어내는 동작의 변화가 흥미롭습니다. ‘사과’라는 단어에 떠올리는 이미지가 저마다 다르듯 🍏🍎 코치의 말에 대해 선수가 받아들이는 메시지도

구로다 히로키 (전) 선수가 자신의 투구동작의 포인트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탱하는 다리입니다. 오른쪽 다리로 단단히 섰을 때 스파이크 안에서 나무뿌리가

SSG 랜더스 박윤성, 송성우님께서 소개해 주신 박종훈 선수의 피치디자인 사례입니다.

드라이브라인 에릭 쟤거 피칭 코디네이터가 소개하는, 영상을 활용한 피치디자인 프로세스입니다. (출처 : 에릭 쟤거 트위터) 잘 편집된 영상은 코칭과 커뮤니케이션을

미네소타 트윈스 테너 스완스 코치의 포수훈련 영상입니다. 테너 스완슨 코치는 예측이 가능한 고정block훈련과 예측이 어려운 랜덤random훈련을 다양하게 섞어서 훈련프로그램을 구성합니다.

신시내티 레즈의 피칭 디렉터인 데릭 존슨 코치는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선수에게 이렇게 묻는다. “오늘 하고 싶은게 뭐야?” 이런 질문을 받고

<지난 1월 4일,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회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 30인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양대 왼손 에이스,

U-12 대표팀은 지난 7월 대만에서 「제11회 BFA U12 아시아선수권」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잠정적으로 11월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몸의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무너지는 투수들이 있습니다. 데릭 존슨 코치가 소개하는 무게중심을 바로잡는 방법입니다. 신체의 특정 부분을 어떻게

임창민 선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불교에서는 말하는 ‘해탈解脫’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긴장을 이겨내려고 많은 선수들이 무던히 애를 쓰지만 제압해야 할 상대를 모르고

레이몬드씨가 우리 스포츠코칭의 문제를 냉철하게 짚어주고 있습니다.  1️⃣진짜 문제를 찾으려 하지 않고 선수의 정신력 탓으로 돌리는 사고패턴 2️⃣과거의 성공경험을 절대시하는

세레나 윌리엄스야말로 패배 직전의 암운 속에서도 승리를 낚아챌 줄 아는 사람이다. 2003년 호주 오픈 준결승, 킴 클리스터를 상대하던 그녀를 떠올려보자.

벤치에서 경기에 집중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많이들 야단을 치시죠? 그런데 잠시 그렇게 딴짓을 하며 몸과 마음을 쉬지 않으면 선수는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팀의 홈슬라이딩 연습장면입니다. 비디오판독이 생기면서 (일본에서는 리퀘스트라고 부르나 보네요) 이제 프로레벨에서는 ‘타이밍상 아웃’이라는 관점으로 접근을 하면 곤란한 상황을

“도대체 아이와 어떤 식으로 대화해야 할까요?”“도통 왜 저러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상담하며 선수 부모님들에게 자주 듣는 말입니다. 보통 자녀와의 대화에서

골프와 야구는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은 스포츠입니다. 실제 플레이가 일어나지 않는 ‘데드타임’이 매우 길고 찰나의 순간에 경기가 펼쳐지죠. 골프는

실수해도 괜찮아!!!! 그런데.. “괜찮다”는 말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ㅁ 생각을 바꾸라는 말은 긴장을 강화시키는 말ㅁ “걔 진짜 잘쳐”라는 말에 숨은

아이들이 운동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물리적 안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전’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심리적 안전이라는 표현이 왠지 어렵게 다가오나요? 그냥

『인간의 어떻게 움직임을 배우는가』에 소개된, 저자 롭 그레이 박사가 고등학교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직접 수행한 연구입니다. 그레이 박사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기술습득

타이거 우즈의 스윙코치이기도 했으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골프 교습가인 션 폴리씨의 생각입니다. 어떤 동작을 잘하는 것과 경기를 잘하는 것은 (당연히) 연결되지만

운동 후 적절한 타이밍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회복의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김희재 소장님께서 전해주십니다. 이번 달 25일 유소년

선수는 경기장에서 집중과 이완 상태를 수시로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마음이 산만해지는 것을 대개는 걱정하지만 ‘언제나 집중’ 역시 올바른 접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