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아이디어와 정보

20여년 전에 노모 히데오가 품었던 의문입니다. (사진 출처) 노모 히데오 다큐멘터리 (다큐영상 보기)

애리조나 주립대학 교수이며 보스턴 레드삭스의 기술습득 스페셜리스트skill acquistion specialist인 롭 그레이 박사가 운동학습과 스포츠코칭 분야의 최신 연구들을 정리, 소개하는 책입니다.

요즘 투수코치님들은 ‘상하체 분리hip-shoulder seperation’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선수들이 감각으로 깨우치기 쉬운 개념은 아닌데요. 조쉬 카우텐 코치가 아래 영상에서

『인간은 어떻게 움직임을 배우는가』에 소개된 돈 브래드먼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운동기술의 발달은 좋은 연습환경과 코치의 수준높은 지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닥터스 씽킹>의 몇몇 구절들입니다. 의사를 코치로, 환자를 선수로 바꿔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완벽한 의사를 기대할 수는 없다. 의학은

야구에 사용되는 에너지 시스템에 맞는 런닝훈련을 할 것을 데릭 존슨 코치가 권합니다. 장거리 달리기보다는 10~12초 내외의 파워 스프린트 위주로!

고3 시즌에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이 많은데요. 드래프트와 입시를 앞둔 심리적 압박감이 오버트레이닝으로 이어져 경기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코치와

대런 펜스터 코치의 ABCA 컨벤션 강연 중 일부입니다. “코치의 심리적 안전지대를 벗어나 보세요. 성인 선수들만 지도해 왔다면 7~9살 아이들을 가르쳐

이종열​ 위원님과 모 중학교 야구부 코치님의 대화를 담은 두 번째 영상입니다. Q 미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우리나라 아이들과 다른 점이

내용도 좋았지만 선수 한명 한명의 질문에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는 박종훈 선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운드와 타석에서 물음표가 있으면 진다.*같은 말,

K’s 트레이닝 아카데미 조쉬 카우텐 코치의 2022 ABCA 컨벤션 강연 내용 중 일부입니다. 1월 24일(연휴 마지막날) 코끼리야동클럽에서 전체 강영 영상을

감독이나 코치가 경기 중에 선수에게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에게 코치가 하는 말들이 어떤

직업적 특성상 나는 운동이나 부상, 식단 등에 관한 질문을 선수나 지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받는다. 야구팀에서만 오래 일했기 때문에 질문의 내용들은

콜로라도 로키스 제리 와인스타인 코치의 인터뷰 기사 세 번째 꼭지입니다. (지난글 보기) 타격의 메카닉이 변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가장

2021 청담리온정형외과 우리야구 컨벤션에서 애리조나 주립대학 롭 그레이 박사가 전해주신 짧은 강연 영상입니다. 강연에 소개된 여러 개념들과 접근법에 대해서는 이번에

길었던 시즌을 보내고 비시즌기가 돌아왔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냉정히 평가를 하고, 개선할 점을 발견해 더 나은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유소년 스포츠 코칭단체인 Positive Coaching Alliance 홈페이지에 올라온, 벌로 런닝을 시키는 지도방법을 비판하는 글입니다.  체벌성 런닝이 런닝에 대한

메이저리그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에서 여러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7이닝제 야구, 피치클락을 도입하며 경기의 템포에 변화를 주고 있고, 자동볼판정시스템도 조만간 경기의 일부가

Don’t be careful. Be confident ​위험천만한 스턴트 연기를 하기 전에 톰 크루즈가 스스로와 스탭들에게 하는 주문이 인상적입니다. 제가 코치라면 이런

오랜 시간 미국의 각 연령대별 국가대표팀 감독, 코치를 지낸 피터 칼린도 코치가 부산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소개한 연습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하기보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 몬테 리 감독의 ABCA 컨벤션 강연 중 일부 내용입니다. ABCA 회원 가입을 하시면 한글자막이 업로드된 전체 영상을

주시(dominant eye)를 고려해 타격자세를 잡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는 고토 코치님 영상입니다. 사진과 영상 출처 : BEAR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