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dobegrowth

이것은 교사로서 ‘나’의 위치, 즉 교사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에 관한 것이기도

투수가 새로운 변화구를 시도할 때 주로 그립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체 움직임 전반을 고려한 변화구 개발에 대해 말하는 흥미로운

최근 스포츠코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개념이 바로 ‘제약constaints’입니다. 말 그대로 움직임에 제약을 주어 원하는 동작이나 기술을 만들어 나가는 비언어적 코칭

KBS N스포츠의 레전드 다큐 유중일 감독님 편을 보고 와닿는 내용을 추려봤습니다. 선수가 펑고를 받는데 집중력이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이면 나무라고 호통을

롭 그레이 박사의 책 『인간은 어떻게 움직임을 배우는가』는 최신 운동학습 이론과 스포츠코칭 분야의 새로운 접근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난해한 이론들을 사례와

배팅티와 코어빌로시티벨트를 활용해 움직임에 ‘제약’을 주어 원하는 동작을 이끌어 내는 연습입니다. 동작에 대해 말로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최대한 줄이고 연습

아직도 많은 종목에서 운동장에서 땀흘리는 운동만 연습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선수가 자신의 운동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메카닉에 대한 언급 없이, 선수의 움직임에 다양한 제약조건을 걸어 안좋은 움직임 패턴으로부터 빠져나오도록 하는 제약 주도 constraints led 연습 방법입니다.

피드백을 꼭 코치가 직접 줄 필요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랜드 U12 조세민 감독님의 셀프 피드백 프로그램입니다. 선수들 스스로 진행하는 피드백

코칭언어 스터디를 매달 한 차례씩 진행합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말처럼, 코치나 트레이너가 사용하는 코칭언어의 세계가 넓어질 수록 선수가 경험하는 움직임과

SBS 이성훈 기자의 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오타니 선수의 독서 스승 구리야마 감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구리야마 히데키 WBC 일본 대표팀 감독은

최고의 교사들은 일상적으로 수업의 각 단계에 이름을 붙이며, 마치 수업 과정을 요리법처럼 만든다. 복잡한 과제를 세부적으로 나누고 체계화시켜 보다 성공적으로

일본의 후쿠시마현 고교야구연맹은 ‘북 릴레이Book Relay’라는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 내의 야구부 감독이 돌아가며 동료 지도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의

워싱턴 대학교 테너 스완슨 코치는 몸의 움직임보다는 움직임이 만들어 내는 결과에 초점을 맞춰서 연습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피드백

고등학교, 대학교 야구부에서 일반학생들을 데이터분석요원😎으로 참여시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영상의 사례처럼 야구를 좋아하는 학생들

미국의 한 고교야구선수가 자신의 팀 선수들의 피칭데이터를 하나하나 측정하고 기록한 사례입니다. 이렇게 직접 실험하고 확인하고자 하는 노력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적인 사고가 아닐까

장비의 구입이 아니라 😝 일상의 연습을 기록하는 것이 데이터 기반 훈련의 시작이라는 조이 호킨스 코치의 조언입니다.​ “배트센서나 랩소도 같은 장비들을

타격메카닉, 피칭메카닉 등 동작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선수의 ‘주의attention’를 어떻게 세팅해야 하는지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타석에서, 마운드에서 어디에 주의를 두느냐에

2020년 시즌 골프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선수를 꼽으라면 아마도 브라이슨 디섐보(주1)가 될 것이다.​ 그가 드디어 올해 생애 최초의 메이저대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눈의 기능이 움직임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비전 트레이닝의 개념과 효과를 쉽게 설명해 주시는, 스포츠사이언스랩 이진

부상을 입은 선수의 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나는 ‘재활’이라든지 부상으로부터의 ‘회복’ 같은 말 대신에 부상에 대한 ‘적응’이라는 표현을 우리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