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수는 설명을 통해 잘 배우고 어떤 선수는 시범을 통해 잘 배운다
연습을 계획할 때 흔하게 범하는 실수는 그 종목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연습을 시킨다는 것이다. 딱 그 훈련에
더 읽어보기코칭 관련 책들
선수가 어릴수록 쉬운 말을 사용하고 짧게 말한다
코치가 뛰어난 의사소통 기술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만약 당신의 선수가 그렇지 않다면, 그들의 배움과 수행은 제한될 수 있다. 듣는 기술이 있고,
더 읽어보기선수가 연습을 하는 동안 자신의 행동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코치로서 선수들의 신체적인 훈련을 시킬뿐만 아니라 훈련하는 법을 이해시켜서 시즌 동안 혹은 시즌 후에도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더 읽어보기선수가 부적절한 행동을 할 때는 선수의 성격이 아니라 그의 행동만을 언급하라
선수가 무엇을 실행하기 원하는지 무엇을 그만두기를 원하는지 분명히 해야만 한다. “책임감 있게 행동하라”와 같은 일반적 원칙을 피하라. 어떤 행동을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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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훈련을 견뎌내야 한다는 믿음에 대하여 (코칭과학)
전통적인 코칭은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지루한 훈련을 기꺼이 견뎌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훈련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동시에 생산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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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걱정의 말에 숨은 뜻
선수의 입장에서 보도록 하자. 코치는 선수들에게 게임을 할 때 감정조절을 잘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동시에 코치는 심판에게 짜증을 퍼부어대고 있다. 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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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형 코치의 한계
훌륭한 경기력을 위해 선수는 심리적 압박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시합에 대한 시각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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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가 적절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선수들은 코치에게 느낌이나 생각을 말하지 않는다
몇몇 코치들은 선수들에게 자신에 대해 공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좋은 감독자가 되기 위해서는 떨어져 지내야 한다고 믿는다. 나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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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에 스스로를 가혹하게 비판하는 태도에 대하여 (필 잭슨)
아래 필 잭슨의 이야기를 접하고 두 가지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1) 코치가 선수에게 자주 하는 말, “생각 좀 하면서 뛰어!”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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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사랑을 이용하지 마라
양육과 관련해서 읽은 몇 권의 책 중에 저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책입니다. 원서 제목은 ‘Unconditional Parenting’, 즉 ‘무조건적인 양육’입니다.
더 읽어보기야구는 고되고 단조로운 일
야구가 이렇다네요. ^^ (출처 : 제이슨 켄달 <이것이 진짜 메이저리그다>)
더 읽어보기투수의 볼배합 & 농담으로 브레이크 걸어주기
제이슨 켄달이 쓴 <이것이 진짜 메이저리그다> 중에서 투수의 볼배합과 관련한 부분만 옮겨왔습니다. 몸쪽 공으로 셋업피치 던지기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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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스포츠에 필요한 리더십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신의 믿음을 말하는 태도
이런 관점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지난 달에 고교야구 경기를 보면서 어떤 부모님께서 “나이스 피쳐”라고 소리치며 웃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건
더 읽어보기포수의 사인을 거절하는 시늉
심리싸움에 유용하겠네요. (출처 : 제이슨 켄달 <이것이 진짜 메이저리그다>) 내가 포수인데 볼카운트가 2-0이라면, 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사인을 내곤
더 읽어보기물러서면 강해지지 않는다
(출처 : <몸과 영혼을 위한 에너지 발전소>) 스트레스는 인생의 적이 아니다. 역설적으로 스트레스는 성장의 열쇠가 된다. 근육의 힘을
더 읽어보기성공하지 못한 노력을 인정해주는 것
노력을 칭찬해 주어야 한다고 말하면 많은 코치들이 지루해 한다. 다들 하고 있다는 뜻이다. 맞다. 코치들은 선수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칭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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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츄얼ritual의 중요성
경기 중에 효과적인 휴식을 취하기 위한 리츄얼ritual 만들기 행동심리학자 짐 로허Jim Loehr는 세계 톱 랭킹의 프로 테니스 선수들과 나머지 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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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선수에게 짐이 되기도 한다 (칼 립켄 주니어)
칼 립켄 주니어가 쓴 <Parenting Young Athletes>에서 발췌해 보았습니다.아이의 기를 살린다고 하는 칭찬의 말들이 실은 커다란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더 읽어보기코치가 선수에게 의견을 묻는 것의 의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농구팀의 수석코치였던 딘 스미스Dean Smith는 자신의 책 <coach’s Life>에서 삶의 본보기가 되었던 고교 시절 코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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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회의 마지막 홀에서는 결코 쓰리퍼트를 한 적이 없습니다.”
골프의 전설 잭 니클로스의 일화입니다. (출처: <퍼팅 마음의 게임> 밥 로텔라) 잭 니클러스가 한 강연에서 이야기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청중에게 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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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5번과 비판 1번의 마법 비율
전 농구를 무척 좋아해서 지금도 농구를 하러 다니는데요.^^ 마이클 조던과 스코티 피펜으로 상징되는 시카고 불스 왕조 시절, 필 잭슨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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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이미지를 미리 그려보는 멘탈훈련
많은 성공한 운동선수들이 멘탈훈련의 일부로 이미지트레이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두 번의 상상이 아닌 습관적으로 반복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 던지고 치듯이..
더 읽어보기말을 조심해서 하는 것이 자제력도 길러준다
“작은 일에서 자신을 통제할 수 있으면 큰일에서도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 나는 선수들에게 연습 시간에 욕을 하지 못하게 했다. 보통
더 읽어보기야구와 풋볼의 차이
최민규 기자님의 페이스북에서 퍼왔는데 한번 가볍게 읽어보기 좋습니다.^^ Baseball vs Football George Denis Patrick Carlin (May 12, 1937 –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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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아놀드 파머)
중요한 시합, 중요한 순간..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꼭 이겨야 한다고 다짐하는 것은 바로 중요한 그 순간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까요? 전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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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의 미묘한 심리를 재밌게 풀어내는 책
이 책은 감각적인 표현이 매력인 일본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유명한 책이죠. 하루키만큼 우리나라에서 많은 매니아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오쿠다 히데오의
더 읽어보기(책소개) 9회말 투아웃에 시작하는 멘탈게임
미국의 유명 스포츠 심리학자 하비 도프먼이 쓴 야구 멘탈훈련의 교과서와 같은 책입니다. 원제는 <Mental Game of Baseball>. 많은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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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할 때는 잔소리! 공격할 때는 침묵!
스포츠 심리학자 밥 로텔라 박사의 책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면 NBA의 경우 벤치가 놓여 있는 코트 쪽에 있을 때 수비를 더 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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