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코칭

“투지가 보이지 않는다. 고학년이면 아이들을 리드하고 가르치고 야단치기도 해야하는데 조용히 자기것만 한다. 져도 속상해하지 않는다. 운동하기에 너무 착하다.” 감독님으로부터 이런

미스샷을 하면 마치 퍼팅을 성공한 것처럼 세레모니를 하는 우디 오스틴 선수의 모습입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든 언제나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운동부에서는 ‘팀을 위한 희생’을 늘 강조합니다. 배려나 희생을 말하기 전에 선수에게(특히 학생선수) 전달되어야 할 메시지가 무엇인지 소개하는 이수련 박사님의 칼럼입니다.

저는 운동선수나 코치를 ‘몸으로 과학하는 사람들’ 이라고 떠들고 다니곤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뷔트리히 교수님 말씀이 과학 이야기가 아니라 스포츠 이야기로

노력을 강조할 수록 경기력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김병준 멘탈코치의 글입니다. “애쓰다=노력” 이 아닙니다. 애쓰지 않는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않는 것이

셀프토크self-talk나 자기확언에 대해서는 심리분야에서 논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와 오히려 해가 된다는 연구결과도 공존하구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

NBA에서는 조만간 선수의 정신건강을 돌볼 목적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팀은 최소 한 명 이상의 정신건강 전문가를 고용해야 하고(경기력 향상을 위한

워싱턴 내셔널즈 애런 바렛 선수가 토미존 수술을 마치고 4년 만에 마운드에 오른 후 덕아웃에 돌아와 우는 모습을 보며 여러 생각과

“감정과 배움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교실을 안전하게 느끼고, 교사로부터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는 학생이 더 잘 배운다는 내용입니다. 훈련과 경기를 위해

선수 생활을 계속 하면서 캄보디아 대표팀 총감독도 맡고 있는 혼다 케이스케가 선수들에게 건내는 메시지에 감동먹었네요. 전에는 안영학 선수를 돕기 위해

이번에 US 오픈에서 우승한 비앙카 안드레스쿠 선수가 어릴 때부터 명상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12~13세 때부터 명상과 시각화 기법을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멘탈코치에게 털어놓는 이야기들이라고 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 감독, 코치님에게 욕 먹을까 두려워 내가 생각한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제가 요즘 즐겨 보는 구자철 선수의 유튜브인데요. 야구선수들도 보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단체훈련을 어떤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해야 하는지 구자철

NBA의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선수들이 새겨들어야 할 메시지들이 많네요. (출처 : NBA 매니아) 제인 마스트리아노라는 좋은 선생님이 계셨는데,

이렇게 선수로부터 변화의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영상을 기자님들이 많이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역시 좋은 대답은 좋은 질문으로부터 💬

매일 스스로 적어 나가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도 좋지만 경기나 훈련이 끝나고 함께 적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야말로 플레이북을 200%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지난 일요일 나만의 루틴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허재혁 코치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짧은 강연 영상입니다. 선수육성에는 기술훈련 뿐만 아니라 영양, 멘탈,

구자철 선수의 눈물에 저도 울컥하네요. “나는 더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 자신감 있게, 실수나 도전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지도자와 부모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 시사하는 글입니다. (출처 : 인퓨쳐컨설팅) “처음에 ‘이 일을 한번 해보라’고 할 때는 그 일을

누구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바람같은 일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슴에 맺혀서 두고두고 아프게 만들곤 합니다. *선수의 성장을 방해하는 폭력적인 분위기 *혼날까봐 두려워